향심 기도회

향심 기도는 하느님의 선물인 관상 (觀想)에 이루 수 있도록 우리 영적 기능들을 준비시켜 주는 기도이자 수련입니다.관상(觀想)은 우리의 생각과 언어와 감정을 넘어서 절대 신비이신 하느님께 우리의 마음과 가슴,즉 우리전체를 열어 드림으로써 하느님과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는 가운데 우리의 영혼이 하느님 안에서 편히 쉬는 경지를 말합니다.향심 기도중에 우리 하느님의 언어인 침묵(沈默)으로 기도드림으로써 우리자신을 돌아 보게 되어 우리 안의 거짓 자아를 떠나 보내고 참 자아를 찾을수 있게 되며,성령의 도움으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던 마음의 상처에 대한 영적 치유가 이루어집니다.따라서 향심 기도는 우리의 영적삶을 풍성하게하여줌은 물론 기도의 열매가 우리의 세속 생활에도 하느님의 선물로 주어지도록 우리를 이끌어 줍니다.

향심 기도는 다른 기도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다른 기도에 새로운 빛을 던져주고 그 의미를 깊게 하여 줍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한국주교회의에서는 향심 기도를 교우들의 신심을 깊게 하는 여섯가지 기도중에하나로 지정하여 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본당에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층 5호실에서 기도가 열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