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 8월 16일 주보2020-08-14 21:48
작성자 Level 10

한맘 교우들의 신앙생활에 대한 글을 모읍니다.

· 글 종류: 수필, , 감상문, 편지글 등등

· 접수기간: 8/31()까지

· 보내실 곳: torontost.andrewkim@gmail.com

 

2020 St. Andrew Kim Scholarship 신청 안내

· 대 상: 고등학생, 대학생, 신학생

· 접수기간: 8/29()까지 · 장학금 수여식: 9/20(주일)

· 자세한 내용은 한맘성당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성경센터 창세기 성경공부 봉사자 모집

· 접수기간: 8/23(주일)까지

· 자격: 창세기 공부와 연수를 마친 청년

· 현재까지 신청한 인원 외에 5이 더 필요합니다.

· 영어로 봉사가 가능한 분들의 참여도 기다립니다.

 

2021 성당 달력 사진 공모

· 교우분들께서 직접 찍으신 사진을 보내주시면, 알맞은 사진을 선정하여 본당 달력 사진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 사진 분야: 전례에 맞는 성화, 캐나다 성당 및 성지

· 제출 기한: 8/31()까지

· 제출처: 사목회(st.andrewkim.council@gmail.com)

• 화질이 좋아야 하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아야 합니다.

교우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실외 휴지통을 당분간 비치하지 않습니다.

· 성당 앞 쉼터에 벌이 모이는 관계로 안전을 위해 당분간 휴지통을 비치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고인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춘강 헬레나 자매님께서 선종하시어 8/15()에 장례예절이 있었습니다.

 

8월 15일, 16일에 캐나다 선교 지원을 위한 2 헌금이 있습니다.

· 캐나다 북부 지역 선교 지원을 위한 2차 헌금입니다.

가난하고 고립된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북부의 선교 지를 돕기 위한 이 모금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미사 후에 ‘2차 헌금으로 표시된 바구니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Humanitarian Relief Lebanon Relief Effort

· An enormous explosion devastated the city of Beirut, Lebanon, on Tuesday, August 4, 2020, in what the local mayor called “a national catastrophe.” At this time, we ask the faithful to please donate to the Lebanon relief effort, if they are able.

 

The Archdiocese of Toronto will send donations to the Catholic Near East Welfare Association (CNEWA), a papal agency with extensive on-the-ground networks in Lebanon. CNEWA staff are currently working to send food, water, medical supplies and hygiene products to Beirut. Spiritual and psychological support will also be provided to those who lost everything in a blink of an eye. Later, CNEWA will rebuild housing and help re-establish those who lost their livelihoods in this disaster.

 

- Online through the Archdiocese of Toronto website (click on the “Donate Now” button at the top of the page): http://www.archtoronto.org

- By phone through the Development Office: 416-934-3411

- Through the parish, making cheques payable to:

St. Andrew Kim Church(Beirut Explosion-Disaster Relief)

 

교회상식 속풀이

 

- 대세는 어떻게 주나요?

 

세례를 줄 수 있는 사제가 있다면, 세례받기를 바라는 사람은 일정 기간 교리공부를 한 후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이런 조건이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에 따라 생명이 위급한 상황일 수도 있고, 전쟁 때라든가 사제를 만날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경우에 주는 세례를 대세(代洗)라고 합니다. 대세란 세례를 베풀 수 있는 사제를 대신하여 세례예식을 대폭 생략하고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상세례’, 또는 예식을 생략했다 하여 약식세례라고도 합니다. 이때 세례를 베푸는 이는 깨끗한 물을 세례자의 이마에 부으면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자의 이름을 모를 경우에는 세례명을 정해 불러주면서)에게 세례를 줍니다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세례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대세는 세례받는 이의 상태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임종대세조건대세가 그것입니다.

임종대세는 세례받는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여 세례를 원하는 경우에 이뤄집니다. 설령 그가 의식을 잃었다고 해도 평소에 그런 원의가 있었는지 가족이나 지인들의 의견을 듣고 추정하여 베풀 수 있습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천주교의 네 가지 주요 교리인 하느님 존재, 삼위일체, 강생구속, 상선벌악에 대해 간단히 알려준 다음 그것을 받아들이는지 확인합니다. 그런 다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잘못을 통회하도록 안내하고 세례를 줍니다. 의식이 없는 경우라도 앞에 말한 교리를 귀에 대고 조용히 들려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조건대세는 말 그대로 조건이 있는 세례라는 뜻입니다. 세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과거에 세례받은 사실이 있는지, 또는 유효하게 세례를 받았는지 의심스러워서 알아봐도 여전히 의문이 풀리지 않을 때는 조건부로 세례를 베풀 수밖에 없습니다. 세례는 인생에 단 한 번 받는 성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군대에서 세례를 받았는데 세례명도 기억 못 하고 세례대장도 찾을 수 없는 경우라든가 유아세례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을 증명해 줄 사람도, 자료도 없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조건부 대세를 줄 때는 당신이 세례를 받을 만하면이라는 조건을 붙여 세례를 줍니다. 그 뜻은 당신이 세례받은 적이 없다면또는 당신이 받은 세례가 유효하지 않다면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조건을 붙여서 주는 비상세례가 조건대세입니다.

 

임종대세든 조건대세든 대세를 줄 때는 가능하면 한두 사람의 증인이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왕이면 그들이 세례받는 이의 대부모가 되어주면 좋겠지요. 세례를 준 사람은 자신이 대세를 준 사실을 가능한 한 빨리 본당에 알립니다. 만일 대세를 받은 사람이 건강이 회복되거나 상황이 개선되었다면 교리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비상시에는 신자 누구나 세례 때 받은 사제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비상세례 주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언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급히 병자성사를 청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본당신부가 부재중이 아닌 이상 먼저 본당신부에게 알리고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사정이 매우 급박해서 본당신부가 아닌 분에게 병자성사를 받았다 해도 일단은 본당에 알리기를 권합니다. 병자성사를 본당신부에게 받아야 하는 이유는 상황에 따라서 냉담 중이던 가족이 있다면 다시 본당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고, 병자를 위해 교우들이 관심과 기도로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며, 병자가 돌아가시게 되어도 본당의 후속적인 도움을 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교회상식 속풀이, 바오로의 딸 출판사, 저자(박종인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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