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 12월 13일 주보2020-12-12 10:51
작성자 Level 10

 

대림 판공성사

· 팬데믹 기간 중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대림 판공성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1216() 오전11-오후1,

17() 오후6-8, 18() 오전11-오후1

장소: 1층 소성전, 2층 도서실

집전: 박 안티고노 신부님, 류 미카엘 신부님

 

 

대림 특강 거룩한 기다림의 시간

· 대림시기를 맞아 전 교우들을 대상으로 수녀님들의 온라인 대림특강을 실시합니다. 거룩한 기다림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교우들의 많은 참여를 권고합니다.

· 일시: 1218()

· 성당 웹사이트standrewkimtoronto.org대림 특강

 

 

성당 개방시간

· 개인기도 및 성체조배 허용

월요일∼주일까지, 오전10시∼오후2

· 모임은 성당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신앙의 신비여화답이 바뀌었습니다.

·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나이다.

 

 

사무실 문의

· 토론토의 팬데믹 적색경보 동안 사무실은 전화문의만 받습니다. 사무실 부재 중 메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성당 웹사이트 standrewkimtoronto.org와 사목위원회를 통해서 진행 상황과 필요한 연락드리겠습니다.

 

 

2021 헌금봉투와 달력, 배부

· 2021년 성당 헌금봉투와 달력, 그리고 책을 성당 친교실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달력과 책은 한 가정에 1부씩입니다. 달력이 더 필요하신 분은 추가로 가져가시고 친교실에 마련된 바구니에 추가비를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책 인쇄비 후원을 원하시는 분도 함께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친교실

-기간: 129()-20(주일), 오전10시–오후2

-배부내용: 2021년 헌금봉투, 달력(한 가정에 1부씩),

(한 가정에 1)

-추가 달력 가격: 1부당 $10

 

· 주의사항

-친교실 출입 전후에 손세정제를 사용합니다

-본인의 헌금봉투, 달력과 책만 집으며, 절대로 다른 달력과 책은 손대지 말아야 합니다

- 성당 안팎에서 봉사자나 교우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본인것만 가져가시고 전달을 위해 다른 교우의 헌금봉투, 달력과 책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께는 봉사자를 통하여 추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헌금봉투에 관한 문의는 사무실에 연락하십시오.

 

 

온라인 미사 참석

성당 웹사이트: standrewkimtoronto.org

한맘 매일미사: http://www.youtube.com/c/토론토한맘매일미사

 

 

교무금, 주일헌금 봉헌함 설치

· 많은 교우들의 요청으로 친교실에 봉헌함을 설치했습니다. 원하시는 교우들은 성당이 열리는 시간에 오셔서

교무금과, 주일헌금을 봉헌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본당 살림에 관심해주시고,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맘 교우들의 글모음한맘 하고픈 이야기 2020”

· 교우분들께서 함께 만든 한맘 하고픈 이야기 2020”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 이해인 수녀님의 초대글도 있고, 사제, 수도자들 그리고 교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 책은 한 가정에 한권씩 선물로 드립니다. 그러나 인쇄비를 위해 교우분들께서 후원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맘으로 기도해요!

·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기간 동안 코로나 19 팬데믹 종식과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며, 같은 시간에

한맘으로 하느님께 기도합시다.

· 기간: 대림 1주일 1129일부터 1224일까지

· 방법: 매일 낮 12시 삼종기도 또는 주모경

휴대폰에 알람을 설정하고 매일 함께 기도합니.

 

 

홈리스를 위한 남자 겨울 방한복 물품 수집

· 수집종류: 모자, 코트, 잠바, 부츠, 사발면 등

· 기간 및 장소: 2021. 3월까지, 친교실 안 남쪽 코너 수집 박스

· 문의: 박소화데레사(647-461-2258)

 

 

사목자의 성찰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생명

 

- 진복자들

 

우리는 이사야서에서 다음 말씀을 듣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가, 산 위에 서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의 저 발!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행복을 선포하는구나,” 또한 우리는 복음을 통해 산 위에서 선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평화와 행복을 선포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산에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사실 그 길은 우리들의 생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길입니다. 그 길은 마치 우리를 거꾸로 인도하는 길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목표를 바라보시며 우리에게 방향을 가리켜 주십니다. 이 길로 가는 이는 행복합니다. 그는 얼마 가지 않아 행복할 것입니다.

 

가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가?’ 하고 질문하곤 합니다. 그 사람이 가진 유일한 보물은 하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겉만 번드르르한 세속적인 물건들을 소유하지 않은 가난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늘 나라만을 희망합니다.

 

어떻게 우는 이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슬피 우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슬픔, 고뇌, 고통을 느껴 보지 못한 사람은 위로하는 손길이 뭔지 알지 못합니다. 위로하는 손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돌 같은 마음을 지닌 채 울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슬피 우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는 감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고통, 자기 삶에 배어 있는 수많은 고통을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마음 깊은 곳에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을 사랑으로 어루만져 줄 하느님 아버지의 애정 가득한 손길로 위로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내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인내할 줄 모르고 늘 신경이 곤두서 있는 우리들은 조그마한 일에도 얼마나 불평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소리를 지르며 다녔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하며 목소리를 낮춰야겠습니다. 우리는 종종 초조해 하고, 모든 것 때문에 화를 냅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신경질을 부리는 것 그리고 지나치게 권위적으로 행세하면서 요구가 많은 사람은 자신이 세상의 주인이라고 믿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인내의 길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길은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인내심을 갖고 우리의 말을 들어주시고 우리를 견뎌 주셨기 때문입니다. 많은 일에 있어서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의로움에 굶주리고 목마른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만족할 것입니다. 불의를 용인하지 않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형제자매들에게 불의가 자행되는 것, 즉 그들의 생명을 빼앗고 짖밟으며 노예로 만드는 걸 용인하지 않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정의로 만족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정의는 오직 하느님에게서 옵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롭기 때문입니다. 그는 세상을 단죄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자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기도를 통해 주님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저희 잘못을 용서하소서.” 뿐만 아니라 이렇게도 말씀드립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듯이.” 이것이 바로 자비입니다.

 

평화를 위해 수고하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라 불리게 될 것입니다. 늘 분쟁을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늘 험담을 늘어놓기 일쑤입니다. 그런 이들이 여기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들은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험담을 옮기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평화의 씨를 뿌리는 이들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당신 아드님을 우리 가운데 뿌리셨으며, 그 아드님께서는 우리에게 평화를 선사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가난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은총,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은총, 인내할 수 있는 은총, 정의를 위해 싸우고 수고할 수 있는 은총, 자비로울 수 있는 은총, 평화를 위해 수고하며 전쟁이나 싸움이 아닌 평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 은총을 청하기로 합시다. 이 길이야말로 진정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길입니다.

 

출처 : 한 사목자의 성찰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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