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 12월 27일 주보2020-12-26 21:32
작성자 Level 10

 

감사합니다.

· 힘겨운 경제 여건에서도 본당을 위해 성탄 감사헌금과 교무금 등 성심껏 봉헌해주신 모든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성탄 전례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사목위원회와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oxing Day 휴무(이동): 12/28()

· 성당 문을 열지 않습니다.

· 신용조합도 휴무입니다.

 

 

새해 전례 일정

· 1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온라인 미사)

 

 

류미카엘 보좌신부님 사제서품 기념

· 1/15()은 류신부님의 사제서품 기념일입니다.

· 영적선물을 원하시는 각 단체나 교우분들께서는 영적 선물 봉헌 신청서를 110(주일)까지 사목위원회 또는 성당 이메일(torontost.andrewkim@gmail.com)

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New Youth Minister

· 20211월부터 새로운 Youth Minister로 최문경 엘리사베스 님이 청소년 사목을 도와주시겠습니다. 그동안 본당 청소년 신앙교육과 활동을 위해 정성껏 수고해주신 유은열 프란치스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당 개방시간

· 개인기도 및 성체조배 허용

월요일∼주일까지, 오전10시∼오후2

· 모임은 성당에서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무실 문의

· 토론토의 팬데믹 적색경보 동안 사무실은 전화문의만 받습니다. 사무실 부재 중 메세지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 성당 웹사이트 standrewkimtoronto.org와 사목위원회를 통해서 진행 상황과 필요한 연락드리겠습니다.

 

 

온라인 미사 참석

성당 웹사이트: standrewkimtoronto.org

한맘 매일미사: http://www.youtube.com/c/토론토한맘매일미사

 

 

홈리스를 위한 남자 겨울 방한복 물품 수집

· 수집종류: 모자, 코트, 잠바, 부츠, 사발면 등

· 기간 및 장소: 2021. 3월까지, 친교실 안 남쪽 코너 수집 박스

· 문의: 박소화데레사(647-461-2258)

 

 

봉쇄단계에 따른 권고 사항

· 현재 심화되고 있는 팬데믹 상태에 관하여 온타리오 주정부의 "봉쇄단계" 추가 발표가 있었습니다. 토론토의 봉쇄단계는 123일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주 정부의 안내대로 식료품과 의료에 관한 것 외에는 외출을 삼가해야 할 때입니다.

 

· 아직 찾아가지 않은 헌금봉투와 달력과 마스크는 친교실에 그대로 두겠습니다성당 정상화가 된 후 교우분들이 찾아가시기를 권장합니다.

 

· 친교실에 헌금함을 두지 않습니다. 달력 추가금은 성당 정상화 된 후 헌금할 때 같이 내시면 되겠습니다.

 

· 헌금방법(일반 헌금, 교무금, 새해, 감사헌금...)

1. 온라인을 통한 교구청의 <Donate Now>를 기부합니다. 성당 웹사이트에 "헌금/Donation" 페이지에 안내가 있습니.

2. PAG (pre authorized giving)를 통해서 정기 자동 이체를 하실 수 있습니다. 교구청이나 본당 사무실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3. 헌금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실 수 있습니다

4. 성당 정상화 된 후 헌금합니다

 

· 개인 기도를 위한 성당 개방시간은 10-2시입니다

 

· 봉쇄단계에 있는 지역의 교우들은 타지역에 있는 성당 미사에 가지 않으며, 온라인으로 미사에 참여하도록 교구는 권고합니다.  

 

· 예정된 혼인식과 장례식을 제외하고 모든 전례, 모임 (세례식, 교리반,...)은 성당 정상화 후 또는 봄으로 연기하도록 합니다.

 

· 고해성사와 병자성사는 현재 상태를 유지합니다

 

·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서로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배려와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의 축복 속에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교황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황, “ 요셉의 선포

 

- 노동의 기쁨과 존엄, 가치를 가르치는 아버지

교황은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노동하는성실한 목수 요셉 성인이 우리에게 노동의 결실로 얻은 빵을 먹는 기쁨과 노동의 존엄 및 가치를 가르친다고 설명했다(6. 노동하는 아버지). 예수님의 아버지인 요셉의 이러한 측면은 교황에게 어느 정도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들에서도 오늘날 시급한 사회문제 중 하나인 노동의 가치를 호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황은 존엄성을 지니는 노동의 가치, 구원의 작업에 참여하는 노동의 가치, 자신의 자아실현뿐 아니라 사회의 기본 단위인 참된 가정의 실현을 위한 노동의 가치를 올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하는 사람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서 어느 정도 창조하는 이의 역할을 하면서 하느님의 창조 작업에 협력한다. 따라서 교황은 노동의 필요성과 중요성,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아무도 배제되지 않는 뉴 노멀(New Normal)’을 회복해야 한다고 모든 이에게 권고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로 실업률이 증가하는 상황을 바라보면서 교황은 모든 이가 우리의 우선순위를 다시 명심하고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그 우선순위란 어떤 젊은이도, 어떤 가정도, 이 세상 그 누구도 노동에서 배제되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 그늘에 가려진 아버지, 마리아와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

교황은 폴란드 작가 얀 도브라친스키(Jan Dobraczyński)의 저서 『아버지의 그늘』의 내용을 언급하며, 예수를 향한 요셉 성인의 부성(父性)이 땅에 드리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그늘이라고 표현했다. 교황은 아버지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되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녀를 낳음으로써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녀를 양육하고 자녀의 삶에 대한 책임을 통해 아버지가 되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 사회에는 아버지가 없는 고아와 같은 자녀들의 모습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그들을 지배하고 소유하려는 아버지가 아니라 자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유를 체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돕는 아버지가 필요하다. 이런 맥락에서 요셉은 지극히 소박하신이라는 칭호를 받아 마땅하다. 이것은 소유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요셉은 아주 특별하게 자유로운 방식으로 사랑할 줄 알았으며 자기 자신을 비울 줄 아는사람이다. 그는 자기 삶의 중심을 자기 자신으로 삼지 않고, 예수님과 마리아를 자기 삶의 중심으로 삼았다. 요셉 성인의 행복은 결코 좌절하지 않으며 언제나 신실하고, 침묵 속에 머물면서 불평하지 않으며, 신뢰의 구체적 몸짓을 행하며 자기 자신을 내어 주는 것에 있다. 따라서 교황은 요셉 성인의 모습이 주인이 아니라 아버지가 필요한 오늘날 이 세상에 얼마나 모범이 되는지 강조했다. 아울러 교황은 “(참된) 권위를 권위주의로, 섬김(봉사)을 노예근성으로, 토론을 억압으로, 자선활동을 복지주의로, (권력)을 파괴로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참된 아버지는 자녀의 삶을 대신 살고자 하는 유혹을 버리고오히려 자녀의 자유를 존중하는 아버지여야 한다. 참된 아버지는 자녀가 자주적으로 삶의 여정을 홀로 걸을 수 있게 되는 순간 본인이 필요없다고 느끼게 됨으로써 온전한 부성을 지닌 참된 아버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버지가 되는 것은 결코 소유를 위한 훈련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향한 더 높은 차원의 부성에로 나아가는 표지임을 교황은 역설했다(7. 그늘에 가려진 아버지).

 

- 프란치스코 교황의 요셉께 드리는 매일 기도

교황은 성 요셉께 바치는 기도로 교서를 끝맺는 한편,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의 각주 10번에서 자신이 아침기도 후 40년간 매일 바쳐 오고 있는 마리아의 배필 요셉 성인에게 바치는 기도를 수록했다. 교황은 각주에서 이 기도문이 1800년대 예수, 마리아의 수녀회의 프랑스어로 된 신심 책자에 수록돼 있는 기도문이라고 소개했다. 교황은 이 기도문이 요셉 성인께 대한 신심과 믿음을 표현하고 있는 동시에 다음과 같은 구절로 요셉 성인께 어떤 특별한 도전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왜냐하면 이 기도문이 제가 당신을 헛되이 불렀다고 말하지 마시고, 당신의 선함이 당신의 능력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주소서라고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출처 : 바티칸 뉴스 ( 번역 이재협 신부)

 

 

댓글